보이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이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24H’는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량 45만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가 점쳐지기도 했다.

‘24H’는 세븐틴이 2년여 만에 일본에서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을비롯해 일본어로 만들어진 다섯곡이 수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