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암컷 대게를 판매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A씨(38)를 구속하고, 유통책인 B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어선(3t급) 선장으로 근무하며 다른 어선이 잡은 암컷 대게 3천600마리를 해상에서 받은 뒤 B씨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에서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암컷 대게를 판매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A씨(38)를 구속하고, 유통책인 B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어선(3t급) 선장으로 근무하며 다른 어선이 잡은 암컷 대게 3천600마리를 해상에서 받은 뒤 B씨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