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군 공무원들이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피해복구 및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4~5일 8개 읍·면의 태풍 피해 지역에 공무원 및 직원 200여명을 투입해 긴급 피해복구 및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경희 군수는 “반복되는 재해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을 농가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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