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혁신시제품 구매사업 등 공공조달제도를 활용한 국가 물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물산업 관련 창업·벤처기업 발굴 및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물산업 기업 제품 발굴, 벤처나라 등록 지원을 비롯한 국내 물산업 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시제품 구매사업 지원, 관련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및 판로 지원 등이다.
박준훈 대구조달청장은 “물관리 기술 혁신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도약·발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