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울릉해양심층수’ 2종 출시

[울릉] 청정지역 울릉도 깊은 바다에서 끌어올린 ‘울릉해양심층수’를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출시했다.

연세생활건강은 육지로부터 160㎞ 떨어진 울릉도 서면 태하리 해상 418m에서 취수한 생수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해양심층수는 전 세계에서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만 생산 가능한 안전한 물이다. 태양광이 닿지 않아 바다 표면 표층수와 뚜렷이 분리된 해양심층수는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차단되고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고 깨끗하다.

연세생활건강의 ‘울릉 해양심층수’는 ‘해양심층수 정부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울릉 해양심층수’는 심해의 풍부한 무기 영양 염류와 천연 미네랄을 함유했다. 체액(양수, 혈액)과 유사한 3:1:1의 마그네슘<2219>칼슘<2219>칼륨 함량으로 신체의 미네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바디감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편안한 목넘김도 강점이다.

연세대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된 식품과학위원회와 연세생활건강 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천연 미네랄을 부드럽게 담았다.

프리미엄 생수 ‘울룽 해양심층수’는 온 가족이 함께 생수로 음용하기 좋은 2L, 휴대하기 편리한 500mL 등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울릉 해양심층수’ 2종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울릉 해양 심층수’의 가격은 2L 2천700원·500mL 1천500원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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