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는 오는 30일까지 12층 갤러리B관에서 잠수복 소재를 활용해 꽃잎모양을 크게 오려낸 다음 열을 가해 성형하는 방식의 ‘자이언트플라워 가든전’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예술의 다양성을 알리는 기획 의도로 마련됐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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