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개발·실행 선언문 채택
김천시는 19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상생형 일자리 개발과 실행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김천지부 정갑성 의장, 경북영자총협회 장영호 상임부회장, 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장,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의장, 고용노동부 이승관 구미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과 튜닝카성능 안전시험센터 건립 등 차별화된 김천형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