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 예비후보생이 기초군사훈련에 입과해 학군단으로서 자질을 연마한다.

영진전문대는 3일부터 제6기 공군RNTC 예비후보생 40명이 2주간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과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하는 기초군사훈련은 기초군사지식, 제식, 도수 체조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6기 예비후보생 선발시험에는 114명이 지원해 2.8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필기평가를 거쳐 신체검사, 인성검사, 체력평가, 면접 평가 등을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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