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9층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고급 맞춤형 가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뉴 세프컬렉션<사진>’(가격 1천만원대)은 유럽 소재 전문업체와 손잡고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외부 도어 패널을 5가지로 폭을 넓혔다.

또 주방가구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세라믹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질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백프라자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는 오는 23일까지 ‘혼수·입주 고객 특별 초대전’을 마련해 혼수 구매고객 대상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2인)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매장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텀블러 또는 세제(6종 중 택1)를 증정하며, 매장 방문 및 멤버십 가입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잔) 또는 파리바게트 해피 쿠폰(1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