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지난 22일 연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한 ‘제5회 울진군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협회장 이거부)’에서 죽변 분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가자 및 출입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손 소독, 명부작성, 손목밴드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관내 게이트볼을 즐기는 동호인 19개 팀이 참석했으며, 죽변 분회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남호 분회, 3위는 연호 분회가 차지했다. 울진/장인설기자

    장인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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