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점검은 상주 복룡빗물펌프장에서 그동안 태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상주시가 시행한 재해예방사업, 재난취약시설, 재난 예·경보 시설의 관리 및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재해예방 시설인 빗물펌프장을 가동 점검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시는 문화회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기관·사회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사전대비 및 점검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