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경제사범 등 검거 성과
이번 선정으로 남부서는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와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남부서 지능팀은 올해 불법 단체를 동원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개입한 선거사범과 고금리 펀드 투자를 빙자해 4억8천여 만원을 유사수신한 경제사범, 산업폐기물 171t을 불법 투기한 일당 등을 검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창록 포항남부경찰서장은 “베스트팀은 직원들이 시민 안전을 위해 이뤄낸 좋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