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은 올 하반기 방송할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을 캐스팅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는다.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