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는 인원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든 43만여명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9일 메가스터디교육은 2021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5만1천57명이 줄어든 43만3천680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부적으로는 고3학생이 지난해보다 3만4천285명,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졸업생 등의 인원이 1만6천772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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