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항시 공무원들과 포스코 직원들이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사진>

지난 24일 죽도동행정복지센터와 포스코품질기술부, 죽도동 소재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은 지역 내 무의탁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해 초밥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 도시락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들과 포스코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대면접촉은 최소화하면서도 안부인사와 도시락을 건넸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