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영천·경산지역 수출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무역정보통신 조아영 원산지 관리사의 FTA코리아(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방법 설명에 이어 대한상공회의소 이승은 관세사의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등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효율적인 원산지관리능력을 강화하고 FTA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