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방 가전 전문회사인 ㈜라헨느 코리아 (대표이사 박근영)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손잡고 울릉군 독도사랑, 수호에 나섰다.
 
라헨느 코리아는 22일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에서 울릉군 독도사랑, 수호 실천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라헨느 코리아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오는 7월 독도의 모도 울릉군 취약계층을 위한 가전제품 전달식과 8·15 광복절 독도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독도사랑 가전제품 출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울릉군 독도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다. 라헨느 코리아는 고객만족도 브랜드 가전부문 2020 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 라헨느 코리아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울릉군 독도 마케팅을 통해 독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사무국장은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이자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라헨느 코리아와 함께 독도를 생활 속에 접목시켜 울릉군 독도를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영 대표이사는 “라헨느 코리아는 독도사랑운동본부 기업회원 동참을 시작으로 7월 울릉군 취약계층 가전제품 기부, 광복절 이벤트, 독도사랑 가전제품 출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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