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7층 트래디셔널캐주얼 브랜드 ‘폴로(POLO)’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어서커(오돌토돌한 질감의 여름 옷감) 일명 지지미 원단을 활용한 남성용 재킷<사진>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어서커는 원단 자체에 있는 요철 때문에 피부에 옷이 잘 닿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주는 소재이다. 전형적인 시어서커는 가는 줄무늬가 있어서 희색이나 밝은색의 솔리드(단색) 셔츠가 무난하게 어울린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