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70억 원 확보

[영주] 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최종 대상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향토자원 육성사업, 권역·마을개발사업 등으로 마련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한다.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시는 ‘영주 농업·농촌 명품BTS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주 농산물 품질향상 및 상품개발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할 혁신인재 및 자립적 운영주체 양성 등 6차 산업의 고도화로 미래농업을 선도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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