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의회는 15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에서는 군의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의결한다.

청도군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결산 금액은 세입 6천249억원, 세출 3천885억원, 이월액 913억원이며, 청도군의 총 자산은 2018 회계연도보다 1천575억원 증가한 2조3천137억원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이경동 의원은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권고사항을 이행해 예산편성 단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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