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하는 ‘식품 벤처기업 창업 기획전’<사진>를 오는 18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브랜드로는 병천순대, 조은이식품, 성진식품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인기상품으로 배도라지농축액 1만1천원(120g)·7만원(1㎏), 곰보배추농축액 1만5천원(120g)·8만원(1㎏)에 판매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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