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음 ‘폭염’을 대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지급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여름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각 지방차지단체의 폭염 대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자체별로 서울 4억1천만원, 부산 4억4천만원, 대구 3억1천만원, 인천 2억6천만원, 광주 1억9천만원, 대전 1억6천만원, 울산 1억6천만원, 세종 1억원, 경기 5억6천만원, 강원 2억1천만원, 충북 3억1천만원, 충남 2억5천만원, 전북 2억8천만원, 전남 4억4천만원, 경북 4억원, 경남 3억9천만원, 제주 1억3천만원 등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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