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방자치단체, 이동통신 3사(KT, SKT, LGU+) 간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상주 버스터미널, 도서관, 관공서(시청·보건소·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총 110개소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시민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등 단말기의 네트워크 와이파이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 /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