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13기를 맞이하는 안동시농업대학은 지역 주 소득 작목인 ‘사과반’과 신규로 개설된 ‘고추반’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이 두 교육 과정엔 각각 45명씩, 모두 90여 명이 입학했다.
안동시농업대학은 품목별 우수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중심으로 기초이론, 실습, 시범 포장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등 최고농업 전문경영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