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45분께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한 농로에서 A씨(82)가 몰고 가던 경운기가 농수로에 전복됐다.

사고를 목격한 마을 주민이 119에 신고했으나 A씨는 이미 그 자리에서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