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마스크 재료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생 8시간 만인 7일 오전 3시 40분께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마스크 재료인 부직포가 대량으로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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