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8시 35분께 예천군 감천면 미석리 75-4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꺼진 주택에서는 강모(66)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화재는 철근콘크리트 기와집 84.77㎡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진화됐다.

예천경찰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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