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오는 6월 2일 ‘선적서류 중심의 원산지증명서 발행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혓다.

지역 수출업체 FTA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기업들이 원산지 증명서 발행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FTA를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육 이수시 원산지 전담관리자 인증점수도 배정돼 있어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을 준비중이거나 인증 갱신이 필요한 지역 기업에게는 인증 수출자 요건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http://www.dcci.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9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