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달서구청 공무원 5개 반을 편성해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기관에 포함된 곳에 대해 이뤄진다.
주요 대상은 청소년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PC방), 복합유통제공업, 청소년실을 갖춘 노래연습장 등 469곳이다.
점검 내용은 △‘성범죄자 취업제한 제도’ 안내문 배부 △성범죄 경력자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운영 및 취업 여부 △종사(취업)자 성범죄 경력조회 후 대장 작성·관리 여부 △코로나19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 홍보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