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실 후 1일은 소독… 방역 강화

포항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했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촌경제 활력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 펜션 숙박료를 6월까지 두달간 할인한다.

포항시는 봄철 여행객이 해외여행에서 국내여행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정한 동해안을 중심으로 어촌·어항 관광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입실 전 발열체크, 격일 예약제 실시(퇴실 후 1일은 소독), 개인위생용품 사용 권장,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타집단과 접촉 제한), 매일 1회 소독 등 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운영진 행동 지침을 반드시 이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객실 예약은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예약가능하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예약 취소 시 전액 환불(취소 수수료 없음)이 가능하므로 방문객들은 안심여행이 가능하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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