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왼쪽)과 ‘정산회담’. /JTBC 제공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한 JTBC 평일 심야 예능 ‘77억의 사랑’과 ‘정산회담’이 나란히 종영했다.

28일 JTBC에 따르면 ‘77억의 사랑’은 전날 방송이 최종회였으며 ‘정산회담’도 이날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JTBC 측은 종영 배경에 대해 “두 예능 모두 12회 안팎의 분량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 빈자리는 신규 예능 대신 기존 프로그램 재방송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