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업인들이 수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가운데 포항시 수산물 소비촉진 ‘드라이브 스루’ 행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24∼25일 대구∼포항고속도로 영천휴게소(하행)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도다리 활어회 세트, 아구찜과 장어구이 세트는 2만원, 건오징어는 4마리에 1만원으로 총 2천여개가 판매됐다. /포항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