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회 추경(안) 예산규모는 본예산 5천323억원보다 480억원(9.0%) 증가한 5천803억원으로, 일반회계는 470억원(10.2%) 증가한 5천100억원, 특별회계는 10억원(1.4%) 증가한 703억원이다.
주요사업은 △재난 긴급생활비(90억원) △긴급복지 지원(31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27억원) △소상공인 경제회복·카드수수료·피해점포 지원(65억원) △무급휴직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지원(15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추가할인 지원(8억원) 등이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제26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최종 확정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