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 주소를 둔 유럽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포항시의 확진자 수는 총 51명이다. 20대 남성인 이 확진자는 지난 25일 입국해 인천공항 내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격리시설에서 대기했으며,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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