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와 봉화군연합회는 18일 오전 11시 봉화군농업경영인 연합회사무실에서 미래통합당(영주·영양·봉화·울진) 황헌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좌로부터 금동윤 봉화군농업경영인 수석부회장, 김주익 봉화군 농업경영인회장, 전인만 영주시농업경영인회장, 김진규 영주시 농업경영인 수석부회장.
왼쪽부터 금동윤 봉화군농업경영인 수석부회장, 김주익 봉화군 농업경영인회장, 전인만 영주시농업경영인회장, 김진규 영주시 농업경영인 수석부회장.

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와 봉화군연합회 회원은 "벼랑 끝에 내몰린 농업 농촌과 경북북부지역 4개 시·군의 무너져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래통합당 황헌 예비후보와 함께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너져가는 지역경제와 꺼져 가는 농촌을 살리고 회생시킬 수 있는 뜻을 관철시켜줄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여러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많고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자기관리가 돼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에 적합한 후보로 황헌 예비후보를 선택하고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황헌 예비후보가 당당하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돼 4개 시·군 영주·영양·봉화·울진 농업, 농촌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라며, 나아가 대한민국 농어업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황헌 예비후보는 “'농업이 미래다'라는 생각으로 농촌발전은 물론 농촌의 아이울움소리가 들리는 지역 인구감소해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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