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류성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대구 동구갑= 류성걸 통합당 예비후보는 10일 지역 초대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역대 기초의원인 권오현·박만권·서병길·김문길·한해룡·김태호·이재홍·노재호 등 8명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공동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류 예비후보는 경제 전문가이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가장 적임자이며 역대로 서울 TK 정치인이 낙하산으로 날라와서 대구 동구 발전 보다도 자기 개인들의 욕심만 채우고 떠난 지역”이라며 “이번에도 동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서울 사람이 낙하산으로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또 “이지역에서 뼈를 묻고 살고있는 주민으로서 더 이상 서울 TK정치인을 받아드릴 수 없어 동구에 함께 살고 있는 토종 정치인을 지지하게 됐다”면서 “정치는 민심을 받드는 것으로 민심은 보수가 하나돼 정권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완성하기 위해서도 류 예비후보가 최적임자이기에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