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총 누적 확진자수 7천382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3월 9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7천382명이며, 이 중 166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3월 8일 0시)보다 248명이 증가한 수치다. 증가세가 2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12일 만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확진자가 5천571명으로 전일대비 190명이 늘었다. 경북은 1천107명으로 전일대비 27명 증가했다. 대구·경북 총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5천571명과 경북 1천107명을 합한 6천678명이다.

이 외 지역으로는 경기도가 전일대비 11명 증가한 152명을 기록했고, 서울도 10명이 증가해 130명을 나타냈다. 또한 충남 4명, 세종 3명, 광주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 수도 전날 50명에서 1명이 더 늘어 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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