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매월 리·동 산간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지적(종합) 민원처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는 첫 번째로 지난 20일 재산면 남면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지적(종합) 민원처리제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지적·토지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상담을 통해 해소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단순 지적민원 처리뿐 만 아니라 건축, 세무, 보건 등과 합동 방문을 통해 주민편익 도모는 물론 신뢰받는 종합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