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권택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안동=권택기 미래통합당 안동시선거구 예비후보가 최근 정부의 대구·경북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 지역에도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공포로 지역경제가 붕괴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영세 상인들을 위한 특별 생계비 무이자 지원을 비롯해 세금 감면, 보험료 지원,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의 조치를 조속히 실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소상공인 대출한도를 늘리고 대출기간을 확대하는 등 재난 구호·수습을 위한 신속한 행정 조치를 통해 이번 국가위기사태를 하루빨리 종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