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통합당 예비후보
이인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고령·성주·칠곡= 이인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국전역 입국 금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한국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이 중국 외 지역에서 가장 많다고 밝혔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전역 입국 금지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인 입국을 금지한 나라는 미국 등 41개국이다”며 “우리나라는 중국 후베이성 등 일부지역에서만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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