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전 국회의원
이한성 전 국회의원

△영주·문경·예천= 이한성 전 국회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촌의 경제는 피폐해지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지만 중앙 정치는 이런 현실을 외면한 채 진흙탕 싸움만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난국을 헤쳐 나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영주·문경·예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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