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갑= 이상길 한국당 예비후보는 16일 도시철도의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인 엑스코선 조기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시작해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금호워터폴리스-이시아폴리스에 이르기까지 길이 12.4km, 총사업비는 7천169억원에 달한다”며 “신설의 가장 큰 기대효과는 북구 대현, 산격, 복현, 검단으로 이어지는 북구 남북밸트의 소외지역 개발”이라고 언급했다.
또 “경북대를 둘러싼 낙후지역의 도시발전이 가속화되며 2022년 확장이 예정된 엑스코와 종합유통단지를 통한 마이스산업의 중심기능이 강화되어 북구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금호워터폴리스의 도시 기능 강화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상생발전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