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황명숙 )는 지난달 영순면에서 출생한 두 아이의 부모에게 지난 11일 출생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출생의 기쁨을 함께 했다. <사진>

임신·출산을 위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생 신고 시 축하선물(미역, 기저귀, 물티슈 세트)과 격려금(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홍상흠 협의회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에서 저출산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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