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이인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고령·성주·칠곡=이인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1일 “칠곡군 동명면과 대구 북구가 동일 생활권 내에서 상생발전하려면 고질적인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통한 ‘도시철도 3호선 동명면 연장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칠곡군 동명면은 대구시에 인접해 있고, 대구시와 동일 생활권으로서 경북 북부지방을 이어주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동명면은 이미 상수도 시설이 완비돼 있어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동명면까지 연장되면 광역교통 서비스가 개선돼, 중·대형 아파트단지와 같은 대규모 주거지역이 만들어 지는 등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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