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김정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선대위 명칭을 ‘(가칭)희망캠프’로 정하고, 공동선대위원장에 포항뿌리회 원로회장 이성환, 전 포항여고 동창회장 김명숙,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 수석부위원장 백강석을 추대했다.

김 의원은 “오로지 국민이 목소리를 담은 조직을 구성해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며 “국민의 아픔을 보듬는 민생파수꾼으로 생활정치, 민생정치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