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조지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0일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예비후보는 “일반 국민에게는 당연한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이 국회의원들에게만 적용되지 않는 것은 과도한 특권”이라며 “법률 개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 “꾸준한 시민과의 현장 데이트와 매달 민원의 날 운영, 의정 활동 주간보고 등으로 경산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약속했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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