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박준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북구갑=박준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9일 선거사무실을 주민휴식 공간으로 만들고 개방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칠성 홈플러스 맞은편에 선거사무실을 꾸리고 이곳에 아끼는 엠프와 스피커, 평소 즐겨듣는 음악이 담긴 CD와 LP판을 비치해 주민 누구나 음악을 들으며 차 한 잔하고 쉬어가도록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종 코로나로 개소식을 미루는 것도 있지만, 선거사무실을 주민 휴식공간으로 개방하는 것은 그동안 지녀온 감성과 정치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며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입구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갖추고 있으니 안심하고 휴식을 취하셔도 좋다”고 언급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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