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와 기업 8천800여개를 대상으로 지자체 규제의 경제활동친화성을 16개 경제활동별로 분석해 평가하는 제도다.
군은 3D프린팅 기업의 혁신제품을 공공조달 시장으로 신속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찾아가는 기업지원 시책 설명, 기업애로 건의사항 수렴, 개별기업 우수 중소기업 선정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병환 군수는 “저출산 고령화의 빠른 진행으로 농촌지역 인구감소 등 자치단체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서 신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