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SNS기자단 박물관친구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최근 2020년 SNS(사회관계망서비스)기자단 ‘박물관친구들’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위촉장 수여, 박물관 소개,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SNS기자단 박물관친구들은 지난 1월 공개모집으로 최종 20명이 선발됐으며, 2020년 12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SNS 채널을 통해 국립경주박물관의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새로 선발된 기자단들은 국립경주박물관의 소장품 관리, 보존처리, 전시, 교육, 발굴 현장, 문화행사 등 숨겨진 이야기를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국립경주박물관 SNS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