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갑=서재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대구 동구 신도시 미래를 위한 신 엑스코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대구공항통합이전 후 동구의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 및 지역 균형발전 확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로 기존 엑스코선의 추가노선이 필요하다”며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통과 후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공항후적지 개발이 완료되는 2030년 이전에 조기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